<<고관절 인공관절수술이 필요한 시기에 대해 알아보자.>>
고관절 아프면 인공관절수술 해야 하나요?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이란 ? ?
상체와 하체의 중심 깊숙이 위치해 골반과 대퇴부를 이어주는 관절로 서있거나 걸을 때 체중을 지탱하고 하중을
분산시켜 주며 다리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게 해주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고관절이다.
다양한 원인으로 손상된 고관절을 더 이상 쓸 수 없을 때 인체에 무해한 인공관절로 관절을
새롭게 만들어 주는 것이 인공관절수술이다.
고관절이 아픈 대표적인 이유는 대퇴골두 무혈성괴사 / 퇴행성 고관절염 / 고관절 골절등의 이유가 있을 수 있다.
그외에도 선천성 고관절 탈구 / 강직성 척추염 / 비구 이형성증이 포함된다.
고관절 질환 초기에는 약물 및 주사치료, 물리치료 등의 비수술적인 방법을 통해서 증상 치료가 가능하다.
하지만 이미 손상의 정도가 심하고 비수술적인 방법으로도 더 이상의 효과가 없다면
근본적인 치료방법으로 인공관절수술을 고려해야 한다.
인공관절수술도 다 때가 있는법!
아파서 더 이상은 못 버텨 최대한 빨리 하는게 좋을까?
재수술이 걱정되니까 최대한 늦게 하는게 좋을까?
시기를 놓치면 수술 예후가 좋지 않고 합병증 위험이 높아진다.
#연골이 닳고 뼈의 손상이 발생하면 퇴행성관절염의 진행속도가 빨라짐
#고령의 환자의 경우 침상 생활이 길어지면 욕창, 폐렴, 혈전에 의한 뇌졸중 등 합병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짐
이러한 이유로 적절한 시기에 고관절 인공관절수술을 하는 것이 좋다.
고관절 인공관절수술의 적절한 시기를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 수술 전 정확한 진단을 받았는지
◆ 수술을 결정하기 까지 충분한 치료를 받았는지
◆ 직업이나 일상생활 등 모두를 고려했는지
환자와 의료진 모두 꼼꼼하게 검토하여 인공관절수술을 결정해야 한다.
이런증상들이 나타나면 수술이 필요하다.
# 고관절 질환으로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의 통증이 발생할 때
# 구조적 이상이나 외상 등의 원인으로 고관절 본연의 기능을 하지 못할 때
# 여러가지 보존적 치료에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을 때
- 양반다리가 힘듬 / 걸을때 아프고 힘듬 / 다리를 절뚝거림 등
운동 제한이 많고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의 통증을 유발하면 인공관절수술을 통한 치료가 필요하다.
그리고 인공관절수술을 하기 전 병원을 선택하는 것 또한 쉽지 않은 결정이다.
고난이도 수술에 속하는 인공관절수술은 경험이 많을수록 더 능숙하고 정확하다.
수술을 많이 하는 병원에서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거라 생각 된다.
단기적으로 수술 후 환자의 회복속도와 빠른 일상 복귀는 현대인에게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또한 장기적으로도 오랜 기간 합병증 없이 인공관절을 사용할 수 있는지 체크 해야 한다.
수술 후 안정적인 일상 복귀를 위해서는 체계적인 재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전문적인 재활 프로그램을 통해서 보다 빠른 회복을 할 수 있는지 생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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