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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고관절수술로 고관절통증 치료할 수 있을까요?

by 올리브@ 2018. 3. 20.

 

 

 

 

 

지긋지긋한 고관절통증 고관절수술로 치료할 수 있을까요?

 

밤잠을 설치게되는 고관절통증은 어르신들의 최대의 적입니다.

고관절통증을 해결하기위해 고관절수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고관절은 뭘까요?

엉덩이 관절이라고 부릅니다 상체와 다리를 연결해주는 대퇴골에 위치해 있습니다.

움직임이 많기 때문에 아주 중요한 관절이며, 나이가 들면 관절면이 닳아 서로 맞부딪히면서

심한 통증을 불러오고 움직이까지도 불펴해 지는 것 입니다.

 

 

 

 

 

 

 

 

연골이 마모되어 생기는 관절염도 흔하지만 , 고관절통증의 최대의 원인은 바로

대퇴골두무혈성괴사가 있습니다.

대퇴골두는 크기에 비해서 지나는 혈관의 수, 크기가 작은 편입니다.

혈액순환이 어려워져 상단부인 대퇴골두에 괴사가 생기는 질환입니다. (뼈가 썩는..)

그럼 이러한 고관절통증의 원인은 어디로 부터 오는 것일 까요?

안타깝게도 원인은 불분명합니다.

다만 추축해볼 수 있는 원인이 몇가지 있습니다.

지난친음주(과음), 스테로이드제제 남용을 가장 큰 요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초기증상은 사타구니 앞쪽이 뻐근하고 많이 걸을 때 고관절이 쑤시는 느낌이 듭니다.

그런 증상을 자주 느껴보셨나요? 아님 이러한 증상들로 고관정통증을 겪고 계신가요?

 

 

 

 

 

 

 

더 심해지면 주저 앉아 다리가 짧아지고, 괴사가 진행될 수록 통증은 더욱 더 심해집니다.

그때는 고관절수술 밖에 없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고관절골절이라 하여 충격을 받아 고관절이 골절되는것으로

노인분들의 경우 모든 뼈 조직이 약해지면서 가벼운 낙상 사고에도 골절이 일어나게 되는데

이 경우 통증은 물론이고 합병증이 생길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필요에 따라 고관절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고관절수술은 최소절개수술법을 통해 통증을 낮추고 , 감염률 다운! 다운! 다운!

20 ~ 25cm의 큰 절개에서 10cl미만의 최소절개수술법으로 ~

회복이 빠르기 때문에 합병증도 ~ 예방할 수 있는 거랍니다.

그리고 근육, 인대, 힘줄을 보존하는 수술법도 함께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 두가지의 수술법으로 ~ 회복이 빨라지게 되는 것 입니다.

 

 

 

 

 

 

 

 

고관절수술은 대퇴골두무혈성괴사의 확실한 치료방법으로 손상된 고관절을

제거한 뒤에 이 부위에 인공관절을 이식하게 되는 고관절수술입니다.

 

 

 

 

 

 

 

 

대퇴골두무혈성괴사는 허리통증과 유사하여 척추디스크로 오인하기 쉬워

잘못된 치료를 받거나 , 오랜시간 그대로 방치해서 내원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렇게 때문에 고관절괴사가 많이 일어난 후에 병원을 찾아오시는 경우가 생기는 겁니다.

초기에 병원에 내원하시여 진료를 받으시면 자신의 연골은 살릴 수 있는 "인공관절치환술"을 받게 되실 수도 있구요

하지만, 연골을 살릴 수 없는 경우 (너무 많이 괴사가 진행된) 라면 "고관절인공관절수술"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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